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영화) (문단 편집) === 개봉 전 === 작품 자체가 국내에 상영하기에는 그다지 파괴력 있는 카드도 아니고 일반인들 사이의 인지도가 높다고 보기 어려운 관계로 개봉 자체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으나, [[SOS단 한국지부]][* 네이버 카페. 당시 하루히 시리즈와 관련된 국내인터넷 커뮤니티 중에서 최대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2011년 이후 매각되어 차량 동호회로 바뀌었다.]를 통해 판권이 국내에 들어왔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기대가 고조되었다. 당시 자칭 관계자인 '가시나무왕'이 말한 2010년 7월말 자막판으로 CGV 규모의 영화관에서 개봉할 예정이며, 10월 중에는 국내 DVD로도 발매 예정이라는 정보가 공신력이 있는 듯 나돌았지만, 7월이 다 지나가도록 [[영등위]] 심의도 이루어지지 않아 신빙성 여부가 논란으로 떠올랐다. 당시 개봉 여부를 조금이라도 의심하는 글이 올라오면 상대방을 무시하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으며 공격적인 답변을 하는 '가시나무왕'의 태도는 정말 업계인이 맞는지조차 의심스러웠고, 7월말 또는 8월초에 개봉을 한다고 주장했지만 심의도 안 된 상태이며 당연히 개봉작 목록에도 올라오지 않았기에 신빙성은 더더욱 떨어졌다.[* 이런 저런 논란이 생길 무렵에 "가시나무왕의 다중인격설"도 농담처럼 제기되었다. 그가 쓴 글이나 댓글을 보면, 어느날은 존댓말을 쓰다가 그 다음날 반말을 하다가 또 그 다음날 다시 존댓말을 하기도 하고, 어제는 한국사람을 "조센징"이라고 부르다가 오늘은 "한국인"이라고 부르다가 내일은 다시 "조센징"이라고 부르고, 아침에 쓴 댓글에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많이 틀렸는데 점심에 쓴 댓글에서는 틀린 것이 없이 잘 쓰고 저녁에는 다시 많이 틀리는 등. 여러가지로 이상한 부분들이 있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업계관련자 중에 한사람이 아니라, 업계에 관련된 몇명(최소한 3명 이상)의 사람이 가시나무왕이라는 1개의 아이디로 활동한 것 같다.] 이에 '가시나무왕'은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서 스크린샷 몇 장을 공개했지만 이마저 이미 예고편에서도 나오는 장면이어서 설득력이 없었다. 이러한 주장과 함께 한편으로는 불법 다운로드를 하지 말라며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것으로 미루어, 불법 다운로드를 막으려는 낚시라는 설이 제기되었으며 실제로 당시 각종 P2P 사이트에서 캠버젼 영상이 삭제되었다.[* 다만 이는 대원 측이 삭제요청을 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럭저럭 하던 중 '가시나무왕'은 개봉 일정이 10월로 미루어졌다며, [[명탐정 코난]] 극장판 등을 개봉한 '''[[에이원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았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혔다. 지금까지 계속 의심하던 국내 팬들도 '설마 배급사 이름까지 대면서 뻥을 칠까?'하며 슬슬 혼란해하던 차에, 마침내 2010년 7월 26일 수입사 (주)크래커픽쳐스가 [[http://blog.daum.net/cracker_pictures/6552449|블로그]]를 통해 10월 개봉 확정 소식을 공식 발표하면서 모든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다만 이후에도 개봉 일자가 몇 차례 밀리는 진통을 겪다가[* 당초 1차 연기 일자를 11월 4일로 공지했으나 10월초에 다시 11월 11일로 공지하였다. 수입사는 개봉관을 많이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해명.] 11월 11일에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등 전국 총 21개관에서 개봉했다.[* 롯데시네마 동성로는 10일, 롯데시네마 광주는 12일, 메가박스 코엑스는 13일에 개봉] 단, 지방 상영은 전남, 제주, 강원영동, 경북, 경남, 대전, 충북[* 모든 충청권 오덕들의 예상을 뒤집고 청주(서문) CGV가 충청권 유일의 상영관이 되었다.]으로 한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